삼성바이오, 8월말 모더나 백신 완제품 시범생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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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8월말 모더나 백신 완제품 시범생산 계획
  • 김상록
  • 승인 2021.08.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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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사진=KTV 캡처

정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달 말부터 모더나 mRNA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월 말부터 모더나 mRNA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기획하고 있으며, 원활한 생산이 이루어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권 장관은 "2022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을 상용화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시장 세계 5위 달성을 목표로 K-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2조 2000억 원의 재정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정부는 범정부적인 역량을 총동원하여 전임상부터 임상, 생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국산 백신 조기 개발을 지원해 왔다. 현재 7개 기업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임상 3상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전담 집중 지원체계를 구축해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임상비용 지원, 선 구매 지원, 중앙임상심사위원회 운영, 해외 임상 지원 등 필요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국산 mRNA 백신 개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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