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1729명 발생, 2주만에 주말 최다 기록 경신...서울 441명, 경기 456명, 부산 145명, 인천 70명 등 [코로나1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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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1729명 발생, 2주만에 주말 최다 기록 경신...서울 441명, 경기 456명, 부산 145명, 인천 70명 등 [코로나19, 8일]
  • 민병권
  • 승인 2021.08.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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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첫 700명대 기록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1670명, 해외유입 5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956명(해외유입 1만237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151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만9658건(확진자 36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5206건(확진자 1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637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29명이다. 서울 441명, 경기 456명, 부산 145명, 인천 70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14명으로 총 18만5003명(87.70%)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383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21명(치명률 1.01%)이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2만403명으로 총 2090만824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만5760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771만880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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