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월요일 기준 최다' 신규 확진자 1570명…국내 발생 1476명, 해외유입 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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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월요일 기준 최다' 신규 확진자 1570명…국내 발생 1476명, 해외유입 64명
  • 김상록
  • 승인 2021.08.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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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사진=KTV 캡처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476명, 해외유입 사례는 6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3987명(해외유입 1만247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4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6416건(확진자 2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694건(확진자 12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536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40명이다. 1540명은 역대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 기록이다. 직전의 월요일 최다 기록은 지난달 26일(발표일 기준 7월 27일)의 1363명이었다.

질병관리청 제공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81명으로 총 18만7523명(87.6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만433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9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34명(치명률 1.0%)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3만3768명으로 총 2137만119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7만3134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789만435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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