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패키지 가입시 포인트 30만 지원
인터넷 요금 3개월 지원+매월 7% 할인도
인터넷 요금 3개월 지원+매월 7% 할인도
LG유플러스가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배민)과 손잡고 요식업 지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상품 'U+우리가게패키지' 신규 가입자에게 배민 비즈포인트를 최대 30만원 지원한다. 또한 배민 앱에서 신청하고 이 패키지에 가입하면 3개월간 인터넷 요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7% 할인이 제공된다.
우아한형제들 박정빈 실장은 “상생 가능한 선순환 비즈니스들을 먼저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김현민 SOHO사업담당은 “요식업종 사장님들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U+우리가게패키지는 결제안심인터넷을 기본으로 인터넷 전화와 지능형 CCTV 등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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