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피부 세정기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출시..."꼼꼼한 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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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피부 세정기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출시..."꼼꼼한 피부관리"
  • 박주범
  • 승인 2021.08.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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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진동과 실리콘 브러시로 세정력 높여

LG전자가 피부 세정기기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2종을 출시했다. 바디 전용 LG 프라엘 바디스파와 세안 전용 LG 프라엘 워시팝이다.

피부 트러블 원인인 노폐물을 모공 속까지 세정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클렌저는 세정제로 거품을 낸 후 초당 35만5000회 초음파 진동으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바디스파는 ▲몸 전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데일리 초음파 클렌저 브러시 ▲무릎, 팔꿈치 등을 위한 각질 케어 브러시 ▲발꿈치 각질 전용 브러시 등 3가지 브러시를 결합한 제품이다. 

워시팝은 브러시가 물방울 모양이라 코, 눈가 등 굴곡진 부위와 코 주변 블랙헤드 제거에 효과적이다.

LG전자는 브러시와 초음파 헤드에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정성 인증을 받은 실리콘과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사용했다. 

오는 16일부터 1주일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신제품 2종을 사전 판매한다. 가격은 바디스파가 49만9000원, 워시팝이 19만9000원이다.

LG전자 오상준 홈뷰티사업담당은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도 꼼꼼한 세정에 최적화된 초음파 클렌저는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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