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까지 12개 국가 65개 상품 최대 50% 할인
이마트, 연간 60여개 국가서 약 5만개 상품 소싱
이마트, 연간 60여개 국가서 약 5만개 상품 소싱
이마트는 9월 1일까지 미국, 페루, 노르웨이, 독일, 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 65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신선 식품,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인다. '쉬림프링(태국산, 453g/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1만1040원에 판매한다.
'항공 직송 미국산 체리(700g/팩)'는 1만 1800원에 살 수 있고, '캘리포니아산 호두(650g/봉)'는 1만800원)으로 1+1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스탠리 아이스박스/워터저그'를 행사 카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며, 스탠리 베어로고 캠핑백을 증정한다.
이마트 황경선 해외소싱 담당은 “국내 물가 안정 기여를 위해 해외 소싱의 역량이 총 집결된 이번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지난 2007년 말부터 해외소싱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초기 20개국 400여개 상품을 직소싱했지만, 2020년 말 기준으로 총 60여개 국가에서 약 5만개 이상 상품을 소싱하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기준 7000억원을 초과했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