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7명이 숨졌으며, 신규도 급증해 누적 116만명을 넘어섰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7월 29일 1만699명, 30일 1만744명, 31일 1만2341명, 8월 1일 1만177명, 2일 8393명, 3일 1만2017명, 4일 1만4207명, 5일 1만5246명, 6일 1만5645명, 7일 1만5753명, 8일 1만4472명, 9일 1만2073명, 10일 1만574명, 11일 1만5812명, 12일 1만8889명, 13일 2만365명, 14일 2만151명, 15일 1만7832명에 이어 16일 1만4854명이 확인돼 누적 116만344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6일 20명, 7일 14명, 8일 9명, 9일 12명, 10일 19명, 11일 20명, 12일 24명, 13일 25명, 14일 17명, 15일 10명에 이어 16일 도쿄 5명을 비롯해 사이타마현 4명 등 전국에서 27명의 환자가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만5452명으로 증가했다.
중위증 환자도 하루새 40명이 늘어 누적 160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