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신규 1805명'↑으로, 서울 507명, 경기 509명, 부산 123명, 경남 104명 등 [코로나19,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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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규 1805명'↑으로, 서울 507명, 경기 509명, 부산 123명, 경남 104명 등 [코로나19, 18일] 
  • 박홍규
  • 승인 2021.08.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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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8657명(해외유입 1만2957명)이라고 밝혔다. 광복절 연휴에 따른 검사 감소가 사라지면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6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6328건(확진자 39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5454건(확진자 8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만84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0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7명, 경기 509명, 부산 123명, 경남 104명 등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358명으로 총 19만9582명(87.28%)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6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78명(치명률 0.95%)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71만8883명으로 총 2378만51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9만3672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1049만186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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