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선 서울 방향 서종 부근 터널에서 22일 오후 1시 39분경에 차량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처리 여파로 해당 도로는 정체가 극심하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견인 차량이 출동해 사고 처리를 하고 있지만, 터널 내부에 차들이 밀집돼있어 신속한 처리에 애를 먹고 있다. 휴일 나들이객 차량도 증가하고 있어 정체 꼬리는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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