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치캠프가 '투자의 신세계'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의 신세계'는 주식 시장의 역사를 비롯해 투자의 원칙, 포스트 코로나 시대 투자 방향 등 주식 투자에 필요한 여러가지 내용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애널리스트 홍춘욱, 김영익, 김한진, 염승환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1장 주식 시장의 역사에서는 금 본위제와 채권의 시대를 다룬다. 2장에서는 세계 경제의 성장 축이 미국 등 서구 선진국에서 아시아 지역으로 어떻게 이동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분석한다.
3장 투자의 원칙은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 강세장과 약세장에서의 투자 및 대응 전략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떠오르는 투자 종목을 추천한다. 각 장의 끝 부분에는 '투자의 신세계로 가고 싶은 투자자를 위한 Q&A' 코너를 마련했다.
김한진은 "조급한 마음, 과욕, 상실감, 도취감 등이 우리를 실패로 이끈다"며 "저마다의 입장과 형편에 맞게 지혜롭게 투자 생활을 즐기기를 권한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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