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시그니처 원두를 활용한 '카페 아다지오 콜드브루 RTD(Ready-to-Drink)'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신제품 '콜드브루 시그니처', '콜드브루 디카페인'은 비가열 처리방식을 통해 콜드브루 커피 본연의 진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콜드브루 RTD' 제품과 '빅 오(BIG EAU)' 아이스컵을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1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카페 아다지오 커피를 에스프레소 커피 외에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꾸준한 연구를 통해 커피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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