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큐커’, 한 달 판매 1만대 돌파..."편리한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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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큐커’, 한 달 판매 1만대 돌파..."편리한 라이프스타일"
  • 박주범
  • 승인 2021.08.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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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달 28일 출시한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가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마이 큐커 플랜’을 통한 판매가 전체의 약 80% 비중을 차지했다. 마이 큐커 플랜은 삼성전자와 협업한 8개 식품사에서 약정 기간에 식료품을 매달 일정 금액 이상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제품은 한 끼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스마트싱스 쿠킹’ 앱을 통해 바코드 스캔으로 조리해주는 ‘스캔쿡’ 기능이 있다. 스캔쿡이 가능한 117개 메뉴와 36가지 큐커 전용 상품이 있다. 

이강협 삼성전자 부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협업과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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