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ISU 주니어 그랑프리' 연속 메달...윤홍근 연맹회장, 축하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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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ISU 주니어 그랑프리' 연속 메달...윤홍근 연맹회장, 축하 전해
  • 박주범
  • 승인 2021.08.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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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한국시간) 열린 2021-22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쿠 마키타·타일러 구나라(캐나다), 카타리나 울프코스틴·제퍼리 천(미국), 임해나·예 콴(대한민국)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프랑스 쿠르슈벨에서 개최된 2021/22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와 2차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임해나·예콴 조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쿠르슈벨에서 열린 2021-2022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52.22점,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48.25점, 예술점수(PCS) 40.80점을 합쳐 89.05점을 획득하며 총점 144.27점을 기록, 카타리나 울프코스틴·제퍼리 천(미국, 165.01점)과 미쿠 마키타·타일러 구나라(캐나다 149.39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시니어와 주니어를 통틀어 ISU 그랑프리 시리즈 아이스댄스에서 대한민국 선수로서 역대 첫 메달이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차 대회에서는 김채연(태랑중)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채연은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66.90점을 기록,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7.94점, 예술점수(PCS) 57.62점, 감점 1점으로 124.56점을 획득하며 총점 191.46점을 기록했다.

김채연은 이사부 레비토(미국 202.35점)에 이어 2위를 차지, 은메달을 획득하며 김연아(은퇴, 2004년), 박연정(하계중, 2019년)에 이어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메달을 딴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선수들을 위한 연맹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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