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문화체육관광부·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2020 도쿄 패럴림픽’이 열리는 다음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 4층 에스컬레이터 앞과 고객 동선 곳곳에 사이클, 수영, 양궁, 육상, 탁구 등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형상화한 마네킹을 특별 제작해 배치했다.
장애인 우선 엘리베이터 6곳에는 패럴림픽 7개의 종목으로 디자인한 장애인 안내표시 스티커를 부착한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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