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KANCO)가 2021 FW를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한다. 칸코는 캐주얼 데일리 웨어를 기반으로 고유의 앵무새 심볼 로고를 활용해 아이덴티티를 드러낸 라인업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특히 방탄소년단 NCT 오마이걸 등이 착용하며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셔츠 제품군은 솔리드, 체크,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과 빈티지 블루, 오트밀 등의 컬러로 확장해 선보인다.
이외에도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스웨트셔츠와 카디건, MZ 세대에게 각광받는 셋업류, 위트있는 시즌 그래픽을 이용한 키 아이템 등이 새롭게 구성됐다.
칸코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원마일웨어와 컴포트룩의 강세는 올해까지 계속될 것으로 본다”며 “실용적이면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으로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볼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9월 1일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칸코 KANCO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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