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소상공인 판로개척·창업지원 나서...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운영
상태바
이마트, 소상공인 판로개척·창업지원 나서...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운영
  • 민병권
  • 승인 2021.08.31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좌측 3번째부터) 이마트 법무담당 손천식 상무, 소상공인진흥공단
김유오 본부장

소진공과 이마트는 이번 협약으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들에게 교육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졸업생의 판로 및 친환경 인증 등 후속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점포체험교육,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패키지 사업을 말한다. 

이마트는 사관학교 졸업생들의 판로개척 및 후속 성장 지원을 위해 권역별 이마트 점포 내 플리마켓 지원, 친환경 연관상품 대상 친환경 인증 컨설팅을 시범 지원하고, 사관학교 우수 상품을 선정하여 라이브 커머스(SSG닷컴)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이마트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