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지난 9일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와 ‘우리 함께 잘해봐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재고상품 기부 캠페인’은 기업의 재고상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해 수익금을 마련한 후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다음달 기빙플러스 전문관을 오픈해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강봉진 티몬 사업지원본부장은 “기빙플러스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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