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고객참여형 기부 플랫폼 역할..."ESG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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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고객참여형 기부 플랫폼 역할..."ESG경영 강화"
  • 박주범
  • 승인 2021.09.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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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울 티몬 본사에서 티몬과 기빙플러스가 ESG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우리 함께 잘해봐요!'를 체결했다. 현장에는 강봉진 티몬 사업지원본부장(좌),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이 참여 했다.

티몬은 지난 9일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와 ‘우리 함께 잘해봐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재고상품 기부 캠페인’은 기업의 재고상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해 수익금을 마련한 후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다음달 기빙플러스 전문관을 오픈해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강봉진 티몬 사업지원본부장은 “기빙플러스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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