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버려진 플라스틱컵과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MD 상품 4종과 슬리브를 오는 14일 선보인다.
MD 상품 4종은 ’그레이 숄더백’과 ’그레이 시팅 쿠션’, ’그레이 미니 파우치’, ’그레이 컵 홀더’ 등이다. 그레이 숄더백과 그레이 시팅 쿠션의 충전재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솜을 사용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나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을 키핑 슬리브 1종과 함께 1만6000원에 판매한다.
키핑 슬리브는 손가락 사용이 편리한 형태의 미튼장갑으로 그린과 그레이 2종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는 "앞으로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한 지속가능성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스타벅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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