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면 함께 앉게 배려"...에어서울, ‘효(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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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면 함께 앉게 배려"...에어서울, ‘효(孝) 서비스’
  • 박주범
  • 승인 2021.09.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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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추석 연휴 고연령 승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효(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만 75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가족 단위 승객에게 최대 8명까지 함께 앉을 수 있도록 무료로 사전 좌석을 배정해 주고, 도착 공항에서 위탁 수하물을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은 항공권 구매 후 출발 48시간 전까지 에어서울 예약센터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전 노선 탑승객에게 위탁수하물 10kg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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