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MEC 자율주행 로봇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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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MEC 자율주행 로봇 성공
  • 박주범
  • 승인 2021.09.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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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에 탑재된 자율 주행 엔진을 통해 LG전자 배송로봇들이 음료를 서빙하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 5G 코어망 일체형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를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을 실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로봇이 주로 LTE 이동통신에 의해 구현됐지만 지연시간 등으로 즉각적인 위험감지와 장애물 회피 등 안정적인 주행이 어려웠다.

이번 클라우드 로봇에는 LG전자가 개발한 5G SA(단독모드) 산업용 단말이 장착됐다. MEC에는 클라우드 로봇의 주행엔진이 탑재되어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했다. 양사는 이번 실증을 계기로 비대면서비스가 확대될 산업에서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배은옥 LG유플러스 상무는 “코로나19의 비대면 시기에 MEC와 로봇의 결합이 병원, 호텔, 식당 등에 도입돼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승민 LG전자 상무는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로봇자동화솔루션을 개발해 스마트팩토리 및 상업용 서비스 로봇 분야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EC는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하여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이고 초저지연을 구현하는 5G 기술이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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