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만 팔뤄' 란제리 모델 쏘블리, 미스맥심 2위 8강 올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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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만 팔뤄' 란제리 모델 쏘블리, 미스맥심 2위 8강 올라타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1.09.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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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단숨에 2위로 수직 상승하며 8강에 진출한 쏘블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문 란제리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쏘블리는 인스타그램에서 49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모델이다. 그러나 콘테스트 2라운드 코스프레 미션에서, 7계단이나 떨어진 12위로 간신히 살아남기도 했다. 

절치부심한 쏘블리는 8강 진출을 놓고 벌이는 3라운드 비키니 미션에서 가슴이 탁 트인 아찔한 핫핑크 비키니로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결국 투표 종료 직전까지 1위 경쟁을 벌이다 단 '8표' 차로 2위를 기록했으니 사실상 1위와 다름없는 선전이었던 셈이다. 

쏘블리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큰 도전이다, 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인 '미스맥심' 타이틀에 욕심이 생겼다”며 자신의 주 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란제리 화보촬영 미션으로 8강전을 벌이게 된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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