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온라인 상생 기획전에 참여한 지방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이 1년새 183%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점차 쿠팡이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주요한 판로처이자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패션의류업체 브이엠컴퍼니 손민영 대표는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지난 1년간 매출이 297% 증가했고 직원도 더 많이 채용했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소재 자동차 액세서리용품업체 더클래스는 쿠팡 입점과 자자체 상생 기획전에 참여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53% 급증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쿠팡은 ‘힘내요! 대한민국’ 캠페인을 비롯해 ‘소상공인 상품 전용관’, ‘지역 농수산품 전문관’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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