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8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6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보다 71명 증가한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16일 자정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289명(79.3%), 비수도권이 336명(20.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05명, 경기 564명, 인천 120명, 부산 56명, 충남 47명, 대구 44명, 경북 33명, 충북 30명, 경남 28명, 강원 25명, 대전 19명, 울산 16명, 전북 13명, 제주 11명, 광주 7명, 전남 6명, 세종 1명 등의 순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1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 6이후 증가한 확진자 수는 526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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