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통신 비상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통화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24시간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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