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 추석 근무현장 방문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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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 추석 근무현장 방문 직원 격려
  • 박주범
  • 승인 2021.09.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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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능하 세관장(맨 오른쪽)이 18일 오전 인천본부세관 감시종합상황실을 찾아 관세국경관리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능하 세관장(맨 오른쪽)이 18일 오전 인천본부세관 감시종합상황실을 찾아 관세국경관리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3백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 특송물류센터, 여객터미널 및 인천항 감시부서를 방문해 수출입통관과 관세국경 감시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세관장은 특히 명절 분위기를 틈타 마약·총기류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특별히 지시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연휴에도 긴급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해 수출입 기업 활동에 어려움 없도록 각별히 힘써 달라"며, “국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인천본부세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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