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한글날 맞아 '安城湯麵’을 '안성탕면'으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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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한글날 맞아 '安城湯麵’을 '안성탕면'으로 표기
  • 박주범
  • 승인 2021.09.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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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안성탕면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한자 브랜드명 ‘安城湯麵’을 한글 '안성탕면'으로 표기했다. 

글씨는 한글로만 곡을 쓰고,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데 관심이 많은 가수 장기하가 직접 쓴 손글씨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직접 한글로 ‘안성탕면’ 글씨로 꾸민 이미지를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안성탕면이 한글로 인쇄된 의류와 농심 럭키박스 등을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한글날의 특별한 의미를 나누기 위해 안성탕면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농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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