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석 감염 확산 우려 현실화-서초 21명, 관악 40명, 광진 47명-必검진→성동 서울효사랑·혼다라멘·덕원떡집外, 송파 카페테라스 등 [코로나19,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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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석 감염 확산 우려 현실화-서초 21명, 관악 40명, 광진 47명-必검진→성동 서울효사랑·혼다라멘·덕원떡집外, 송파 카페테라스 등 [코로나19, 27일]
  • 민병권
  • 승인 2021.09.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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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임시선별검사소
강남구 임시선별검사소

추석 여파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 됐다. 여기에 델타 변이 돌파 감염도 이어져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3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일요일 최다 기록이다. 지난주 19일 동시간대 집계와 비교하면 805명이 많은 수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683명(72.0%), 비수도권이 656명(28.0%)이다. 수도권 비중이 70%가 넘는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839명, 경기 700명, 인천 144명, 대구 115명, 경남 94명, 충남 78명, 경북 71명, 충북 58명, 대전 51명, 전북 43명, 부산 42명, 강원 38명, 광주 28명, 울산 20명, 제주 9명, 전남 8명, 세종 1명 등의 순이다. 

27일 0시 기준 서울시 각 구청의 코로나 발생과 검진 안내는 이어졌다. 

#서초구-4248~4268번까지 총 2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

#송파구-카페테라스 9월 18일(토) 15:00~22:00 / 19일(일) 14:50~22:00 / 20일(월) 15:10~20:00 해당 기간에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바람

#관악구-확진자 40명 추가 발생, 총 확진자 5334명 중 4309명 완치

#금천구-확진자 20명 발생(1997~2016번)

#강동구-확진자 22명 발생(3696~3717번)

#광진구-확진자 47명 발생(3363~3399번 / 3401~3410번)

#성동구-확진자 22명 발생 / 서울효사랑요양병원, 덕원떡집, 불고기브라더스, 혼다라멘 등 방문자는 검사 바람

#용산구-확진자 15명 발생(2650~2664번)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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