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10월말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 완료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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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10월말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 완료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
  • 김상록
  • 승인 2021.09.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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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이 60세 이상 고령층의 90%, 18세 이상 성인의 80% 접종 완료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접종대상 확대 및 추가접종을 통해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계획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시행 계획의 첫번째 목표는 10월 말까지 고령층(60세 이상) 90%, 성인(18세 이상) 80% 접종 완료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이행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어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에 접종기회 제공 및 면역형성인구 확대, mRNA 백신 접종간격 단축(6주 → 5주 또는 4주), 잔여백신 활용한 2차접종 실시 등을 통해 접종완료율을 높여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진단은 "소아청소년(12~17세) 접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고위험군인 임신부에 대해 접종 기회를 제공해 대한산부인과학회 등과 연계한 안전접종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 고위험군(고령층, 의료진 등)부터 기본접종 6개월 후 추가접종을 실시해 백신의 예방효과를 유지하고 중증사망 예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10월부터 시행할 4분기 주요 접종계획은 18~49세 청장년층의 1차접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못했거나 예약하지 않은 전체 미접종자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한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예약은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예약을 한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mRNA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추진단은 10월 2주~11월 1주(10월 11일~11월 7일) 2차접종 예정자의 접종간격을 1주 단축(6주 → 5주)하고 11월 2주(11월 8일~11월 14일) 2차접종 예정자는 2주 단축(6주 → 4주) 적용하기로 했다. 일괄적으로 조정된 2차접종 일정은 오는 28일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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