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시절 귀중했다" 조유리, ‘글래시’로 10월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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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시절 귀중했다" 조유리, ‘글래시’로 10월 돌아온다 
  • 박홍규
  • 승인 2021.09.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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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은 28일 조유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조유리는 유니크한 의상으로 힙하고 시크한 무드를 더했으며 다채로운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내제한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유리는 화보와 함께 발매를 앞둔 첫 번째 싱글 앨범 ‘GLASSY (글래시)’에 대한 이야기, 지난 2년 반 동안 이어온 그룹 아이즈원(IZ*ONE) 활동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조유리는 ‘GLASSY’에 대해 “저 스스로도 그리고 저를 아끼는 팬들도 모두가 좋아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앨범이다”라고 밝히며 솔로 아티스트 조유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또 이번 앨범이 조유리의 세계를 보여주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덧붙였다. 

또한 아이즈원 멤버들, 팬들에 대해 “함께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그동안 저라는 사람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없어선 안 될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유리의 인터뷰 풀 스토리와 전체 화보는 퍼스트룩 22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퍼스트룩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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