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모노키니냐, 성인식 망사냐’ .. 뮤아&박근나, 맥심 19주년 표지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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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모노키니냐, 성인식 망사냐’ .. 뮤아&박근나, 맥심 19주년 표지 도발 
  • 박홍규
  • 승인 2021.09.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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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MAXIM)이 10월호 표지 모델로 미스맥심 뮤아와 박근나 두 명을, 각각의 표지로 선보였다.  

뮤아는 현재 일본 유학생으로 2020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뮤아 버전 맥심 표지(A타입)는 검은 가죽 소재 비키니와 망사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관능미를 극대화시킨다. 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게 계단에서 비스듬하게 연출했다. 

뮤아
뮤아

이에 박근나는 옆라인이 시원하게 파인 검정색 모노키니를 입고 미소를 띄우며 맞대응했다. 박근나 버전 맥심 표지(B타입)은 ‘19살의 성인식 파티’를 콘셉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박근나 역시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빼어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박근나
박근나

청초한 미모와 풍만한 몸매, 밝은 성격의 박근나는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기념비적인, 19주년 특집 화보를 완성했다고 맥심은 자평했다. 맥심은 19세 미만도 구입 가능한, '전체 구독가' 매거진이다.  

사진 맥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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