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이하 공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전국 174개 노인복지관에 노인보행보조기(실버카) 700여 대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8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노인보행보조기 전달식을 열고 보조기 682대를 전달했다. 보조기는 전국 노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2017년부터 보행보조기를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4300여 대를 전달한 바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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