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찐 팬' 위한 '불만제로' 캠페인 시행 ... 불만콜 제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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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찐 팬' 위한 '불만제로' 캠페인 시행 ... 불만콜 제로 달성
  • 민병권
  • 승인 2021.10.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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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찐팬(진짜 팬)’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불만제로 캠페인’을 시행해 전국 11개 영업팀과 119개 대리점에서 고객 민원 ‘0’(제로) 목표 도전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컨슈머 영업그룹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고객의 서비스 가입일부터 첫 달 요금청구일까지 고객 불편사항을 집중 점검해 가입 초기 고객센터에 접수되는 불만콜을 제로화하는 활동이다.

가입 계약 작성 시 고객 서명만 받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가입계약서에 판매직원 및 점장까지 모두 서명해 계약사실을 재확인하고, 다른 매장을 찾아가더라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 당시 상황과 조건을 정확하고 자세히 전산에 기록하는 등 회사에 대한 신뢰도와 친근감을 높이는 캠페인을 시행한 것이다. 

고객 민원의 80% 이상이 가입 첫 달 요금 청구시점에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첫 요금청구일에 맞춰 가입 당시 안내 사항과 실제 요금을 항목별로 세밀하게 비교하고 요금제, 부가 서비스, 결합 내역 등도 재안내해 고객 궁금증을 해소한다.

박승국 LG유플러스 영업운영담당은 “고객이 회사에 첫인상을 형성하는 가입 첫 달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이러한 활동을 확대해 불만감소를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LG유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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