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장동 의혹에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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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장동 의혹에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
  • 김상록
  • 승인 2021.10.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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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청와대가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답변이 무슨 의미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추가로 더 드릴 말씀은 없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청와대는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공정과 정의를 내세우던 문재인 대통령은 침묵하고, 민주당은 조직적으로 국감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가로막고 있다"며 대장동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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