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는 7일 오후3시 괌 현지 생중계 라이브방송(라방)을 통해 괌 자유여행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티비온을 통해 국내 스튜디오와 괌 현지를 실시간으로 연결한 이원 생중계로 한 시간 동안 모두투어 ‘괌 자유여행 3박5일/4박6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티웨이항공 왕복 항공권과 괌 호텔 3곳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할 수 있으며, 11월 기준 괌 온워드 리조트 3박5일을 성인 69만9000원, 소아 39만9000원이다. 미접종 자녀라도 만 6세 미만까지 접종 완료 부모와 동반 입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또한 7일 구매자에게 렌터카 24시간 무료 제공, PCR 검사 비용 및 왕복 픽업 서비스(200달러 상당)를 제공한다. 롯데·하나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티몬 정필우 여행실장은 “그동안 라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괌 현지와의 이원 생중계 방송을 마련해 고객들이 미리 현장을 보고,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라방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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