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의 티아이포맨 (T.I FOR MEN)은 ‘강철부대’ 미술가 육준서와 함께한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육준서는 최근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속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앞으로 예술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육준서는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예술적 감수성까지 갖춰 반전 매력남이다. 해군 부사관 출신으로 전역 후에는 개인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가 '강철부대'에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티아이포맨의 젠틀한 싱글 체스터 코트부터 남성적인 점퍼까지 다양한 아우터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 있는 가을남자로 거듭났다.
화보 속 의상은 티아이포맨의 클래식한 싱글 체스터 코트와 오버사이즈 코트로 핸드 메이드다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그니처 아이템 CPO 자켓과 퍼 칼라가 매력적인 점퍼는 체크 패턴을 더해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퍼 안감의 체크 패턴 코트는 후드가 있어 보온성과 실용성을 더했고, 구스다운 코트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올 겨울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맥앤지나 9-10월호에 공개되며 티아이포맨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맥앤지나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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