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7일 신규 확진 2427명, '다시 2500명대↑-주말 연휴 걱정 커'...서울 833명, 경기 851명, 인천 198명 등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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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7일 신규 확진 2427명, '다시 2500명대↑-주말 연휴 걱정 커'...서울 833명, 경기 851명, 인천 198명 등 [코로나19]  
  • 박홍규
  • 승인 2021.10.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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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확진자가 2427명이 발생했다. 엿새 만에 다시 2500명대 발생이며, 역대 일곱번째 수치다. 또 이번 주말 3일 연휴가 이어져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10월 중순 이후에는 5000명에서 1만명까지 발생도 예측되고 있는상태다. 한편 일본은 신규 확진 1126명, 도쿄는 149명 발생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0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5804명(해외유입 1만461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302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2291건(확진자 74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886건(확진자 3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6205건, 신규 확진자는 총 242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82명으로 총 28만8822명(88.65%)이 격리 해제돼 현재 3만44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44명(치명률 0.78%)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7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3만6770명으로 총 3982만398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1만161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850만635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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