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육준서, '전참시' 뜬다 ... UDT 예술가의 전투적 일상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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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육준서, '전참시' 뜬다 ... UDT 예술가의 전투적 일상 고스란히 
  • 박홍규
  • 승인 2021.10.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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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화가 육준서의 반전으로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육준서 매니저는 "육준서 작가의 실제 성격은 '강철부대'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 그 모습을 혼자 보기 아까워 제보하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육준서는 UDT 출신다운 하드코어 운동 루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육준서는 '이것'을 넣은 가방을 멘 뒤 러닝머신 위를 전력 질주하는가 하면, 폭풍 철봉 운동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클래스가 다른 육준서의 아침 운동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또 이날 육준서는 예상치 못한 엉뚱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헤어밴드를 하고 마스크팩과 눈썹 제모하는 모습이 '강철부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안길 예정이다. 더불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더니 갑자기 '이것'을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과연 그가 꺼낸 것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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