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4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9925명(해외유입 1만4677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33만에 육박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36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9124건(확진자 54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1849건(확진자 3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46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5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838명으로 총 29만4929명(89.39%)이 격리 해제돼현재 3만243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4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60명(치명률 0.78%)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9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만3782명으로 총 3990만912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9만8170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032만219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9일 아침에도 각 지자체의 재난문자는 이어졌다. 

#완주군청
9.30. ~ 10.06. 우즈베김처이허나스(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103) 방문자는 동행인과 함께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청
10.9.(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131명(중6,동3,미추홀14,연수30,남동29,부평30,계양7,서11,강화1,옹진0) 시,군구 홈페이지 참조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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