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 ‘광클절’ 모델로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 ‘루시’를 선정했다.
루시가 영화 ‘여인의 향기’ OST음악에 맞춰 탱고 춤을 추는 30초 분량의 홍보 영상이 이날 공개된다.
롯데홈쇼핑은 행사 기간 총 110억 원의 ‘광클 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10만 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롯데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10명)’, ‘롯데제과 프리미엄 선물세트(100명)’, ‘지브리 탱고 공연 초대권(100매/1인2매)’을 증정한다.
자체 브랜드 ‘LBL’을 비롯해 ‘말로’, ‘폴앤조’ 등 단독 브랜드, ‘버버리’, ‘막스마라’ 등 명품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 론칭전’과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보이로, 일월 등 매트를 집중 편성한 ‘매트3대 브랜드 특집전’과 골프존 회원과 가맹점을 모집하는 ‘골프존 특집’도 진행한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