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34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4163명(해외유입 1만473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16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4755건(확진자 2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2654건(확진자 5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7574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4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 등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38명으로 총 29만9260명(89.56%)이 격리 해제돼 현재 3만23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94명(치명률 0.78%)이다.
예방접종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9만817명으로 총 4001만4733명(18세 이상, 90.6%)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6만482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060만6048명(18세 이상, 69.3%)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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