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GANNI)가 체형의 다양성 존중을 위한 컬렉션 'LOVE DROP'을 발표한다.
가니의 러브 드롭은 다양한 체형의 사람들이 입을 수 있도록 'EU사이즈 32부터 52까지' 폭 넓은 사이즈를 제공한다. 오가닉 실크, 재활용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등 50% 이상의 제품이 책임감 있는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다.
가니의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과 도드라지는 실루엣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러브 드롭의 10가지 스타일들은 발랄하고 편안한 가니의 고유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러브 드롭 캡슐 컬렉션은 이테일러(e-tailer) 11 Honore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탄생했다. 8일부터 가니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가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