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올해 4월부터 진행한 ‘Cup a Tree(나무 품은 컵)’ 캠페인을 통해 서울숲공원에 약 300평의 숲 조성을 마무리했다.
식재된 초화류는 1만3581본, 관목은 225주에 이르며, 참여 고객은 4700명에 달했다.
지난 5일에는 약 100명의 파트너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300평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 조성된 숲은 이번 달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0년부터 파트너들과 함께 서울숲공원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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