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1500여 품목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하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마트는 와인 대중화 트렌드에 발 맞춰 와인 입문자들이 중고가 및 고급 와인을 접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물량이 한정된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등 희귀 와인 물량을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 행사 물량도 지난 5월 대비 30% 가량 확대했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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