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지난 15일 ‘라프레리’의 두번째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유명 브랜드 제품을 체험하며 메이크업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는 ‘비대면 뷰티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신라면세점이 진행한 비대면 뷰티클래스 이후 신라인터넷면세점 ‘라프레리’ 브랜드의 한달 내국인 매출은 행사 전보다 약 24배 신장했으며, 타 뷰티브랜드들의 협업 제의도 이어지고 있다.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진행한 라프레리 비대면 뷰티 클래스는 에듀케이션 매니저 등 뷰티 전문가들의 시연과 강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소개를 바탕으로 인기상품 ‘스킨캐비아 콜렉션’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총 30분간 2회 실시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체험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뷰티클래스’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편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라TV를 통한 고객체험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신라면세점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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