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허지나, 이번에는 ‘멘탈리스트’ 수녀 마리아로 ... 미드 메가 히트작 
상태바
'펜트하우스' 허지나, 이번에는 ‘멘탈리스트’ 수녀 마리아로 ... 미드 메가 히트작 
  • 박홍규
  • 승인 2021.10.20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허지나가 드라마 ‘멘탈리스트’(연출 표민수, 극본 성진미, 제작 스튜디오아이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7개의 시즌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으로,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경찰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이다. 

허지나는 극 중 마리아 수녀역을 맡았다. 마리아 수녀는 제인(박시후)의 수사에 시작이 되는 장소에서 만나는, 성스럽지만 다소 어딘가 미스테리한 성당에 속한 인물이다. 

2007년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데뷔한 허지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2’ 이규진 큰누나역으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레드우즈 뿌리깊은나무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