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0월 26~27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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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월 26~27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 김상록
  • 승인 2021.10.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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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제공
사진=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아세안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세안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0개국이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대화상대국들이 함께하는 연례 회의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상으로 개최된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그동안 신남방정책에 기반한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신남방정책 협력을 지속 강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어 같은 날 저녁에 열리는 제3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는 한-메콩 협력 10주년을 맞아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문재인정부가 지난 4년간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종합하는 한편, 아세안과 역내 파트너 국가들이 코로나19 위기 공동 대응은 물론 미래 위기에 대비한 공조 체계를 점검함으로써 역내 협력 강화의 추진 동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앞으로도 아세안과의 협의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 비전 실현을 위한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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