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스타트업 육성 'NH디지털Challenge+' 6기 닻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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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스타트업 육성 'NH디지털Challenge+' 6기 닻올려
  • 박주범
  • 승인 2021.10.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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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6기를 출범했다.

"Who’s next challenger”라는 테마로 출범하는 이번 6기는 AI, AR/VR/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는 물론 프롭테크, 바이오, ESG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 혁신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기업들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6개월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6기에는 ▲라트바이오(바이오·슈퍼소/신품종소) ▲에이아이파크(AI·다국어 아바타 생성) ▲엔터플(마이데이터·사업자용API 제공) ▲스칼라데이터(ESG·전기차충전) ▲스테이정글(플랫폼·챗봇기반 맞춤 추천) ▲듀코젠(메타버스·VR/AR기반 교육)과 '2020 NH디지털혁신캠퍼스 챌린지 해커톤' 수상 특전으로 선발된 ▲㈜부엔까미노(핀테크·저축습관 생성)등 14개 신규 기업과, 기존 참여 기업 중 우수기업 13개 기업이 최종 확정됐다.

선발 기업에는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기회, 투자지원, 데모데이, 1:1 오피스아워, 후속 투자 유치 기회 등이 제공된다.

NH농협은행 이상래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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