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고객 자산 보호"
상태바
NH농협,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고객 자산 보호"
  • 박주범
  • 승인 2021.10.24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10월 2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이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대부분 소액계좌이다.

해당 신탁을 보유한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해지할 수 있다.

농협은행 신탁부 최순체 부장은 “고객이 잊고 있는 자산을 찾아드리고자 매년 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