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 6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28일 오전 4시까지 ‘할로윈 에피소드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 에피소드 전야제'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토큰으로 '봉인된 악몽상자'에 있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28일부터 11월 업데이트 전까지 특별 미션 이벤트를 펼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동안 미션을 완료하면 ‘할로윈 주화’를 비롯해 ‘희귀 확장 재료패’, ‘최상급 보석함’ 등을 얻는다. 수집한 ‘할로윈 주화’로는 전용 상점에서 ‘할로윈 의상’, ‘할로윈 모자 도안’, ‘전설 무공패 석판’ 등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2'는 다음달 4일까지 ‘사탕을 주지 않으면 밍이 장난칠거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세븐나이츠2'의 콘텐츠를 즐기면 ‘포카롱 사탕’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영웅 육성에 필요한 성장 재화 획득이 가능하다. ‘포카롱 사탕’ 수집량에 따라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특수 마법 부여 주문서’ 등도 얻을 수 있다.
'모두의마블'은 다음달 5일까지 게임에 매일 접속만해도 ‘할로윈 큐브’와 ‘할로윈 캔디’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 큐브’에서는 최대 ‘5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고, 수집한 ‘할로윈 캔디’는 ‘[S+공격] 영광의 빛’ 또는 ‘[S+ 방어] 영광의 빛’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