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28일 경기권 최초로 갤러리아 광교 지하1층 파사쥬에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매장을 오픈했다.
세포라는 글로벌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숍이다. 현재 프랑스·미국·이탈리아·중국 등 세계 34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매장이 전국 6호점이며 서울 지역 외 경기권으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갤러리아 광교는 국내외 화장품 70여 종을 비롯해 광교 세포라 매장에서 최초로 런칭하는 '드렁크 엘리펀트' 및 '로에베 퍼퓸', '타르트' 등 세포라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오픈 포로모션으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휴대폰 스트랩과 여행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11월 3일까지 모든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뷰티 패스 포인트를 2배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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